20일~ 23일까지 같이 다이빙 하신 박상규씨 이야기.

B-29 스토리 시작합니다 ^^

B-29는 사실 미군의 B-29폭격기가 아닌 일본의 폭격기라는 설도 있습니다!!

여기는 세계2차대전의 흔적~!!! 미군 폭격기 B-29가 빠져있는 포인트.

바로 그 B-29의 날개 입니다.

그 당시 많은 한국인들이 강제 징용되어 조국도 아닌 일본군의 편에서서

총알받이 신세로 많이 돌아가셨죠.

해서 이 포인트에 이런 위령비가 세워져 있습니다.

위령비 윗쪽에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습니다.

태극기와 함께 촬영!

위령비에서 북 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이런 큰 바위 밑에 쉬고있는 상어.

이날 본 상어는 무려 3마리!

     1m 정도 되는 상어들이였습니다...^^*

학명 : 화이트팁 샤크

지느러미 끝에 흰색 보이죠? 그래서 화이트팁 샤크 입니다.

구경 중 한 마리 상어가 다른 상어에게 돌진!!!

서로 싸우는 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...;;

역시 상어는 상어네요... 후덜덜....;;

다음으로 이동한곳은 B-29의 운전석!!

아직도 계기판과 운전석의 운전대 형태는 남아 있습니다.

그 근처에 살고 있는 만티스 쉬림프~!!

덩치가 꽤 큰놈이에요... 한 대 맞으면 아주 위험할지도...^^;;

떠나지 않아줘서 고맙다~
 

이번에는 하늘을 향하고 있는 기관총~!!

^^;;;

B-29의 대표사진을 찍는 곳 바로 프로펠라죠~!! ^^*

전 요즘 이런 녀석들에게 계속 눈길이 갑니다~

이쁜넘들~^^*

마지막으로 멋진 날개와 함께 마무리 컷~!!

잠시 휴식하고

다음 포인트는 렌딩크레프트로 가실께요~

다음 포인트에서 만나요~^^*